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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및 등록관련 | 수십만 명의 구매자 를 거느리고 있는 박호두, 매병 남이 유명 유투라는 사실이 밝혀져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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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inda 작성일23-05-11 17:14 조회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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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인 방송하는 박호두, 매억남 마약·그룹 집단 난교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을 게시글이 올라왔다. 박호두와 매억남은 각각 구독자 수 37만명, 23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박호두 팬카페 게시판 스태프로 일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저는 박호두의 개인적인 일 처리를 해줬다. 이 X자식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꼭 공론화해달라"며 폭로했다.

A씨는 해당 카페에서 "‘포포피씨’라는 닉네임로 활동했다"며 "박호두가 2022년 1월 매억남을 소개해줘 만났다"고 설명했다.

A씨는 "박호두는 유명 BJ, 코인 유튜버, 항공사 부기장, 룸살롱 마담 등 여러 여자를 돌려 만나고 있다"며 "코인으로 돈을 만지기 시작한 2년간 한 달 평균 10번 이상 고페이 출장안마(VVIP)를 집으로 불러 회당 200만원 이상의 성매매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박호두가 소개해준 코인 유튜버 박강희씨와 교제했다고 밝힌 A씨는 "박호두와 박강희는 한 번에 여자 3명씩 불러서 집단 성매매하고 여자 나체 사진을 돌려보면서 매일같이 성희롱했다. 근데 되레 나를 XX 취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호두가 2021년 1~11월에만 바이비트(가상자산 선물 거래소) 레퍼럴 수익으로만 약 16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주장했다. 일명 ‘추천인 제도’인 레퍼럴 마케팅은 유튜브 방송 등을 이용해 사람들을 특정 가상자산 거래소로 유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마케팅 대가로 레퍼럴 유튜버들은 수억~수백억원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