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학원 입시설명회 자세히 보기
전체카테고리 메뉴

수능 D-100 각 영역별 학습전략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북종로학원 작성일16-08-10 08:33 조회1,836회

본문

국어영역

상위권(1~2등급)
 EBS 교재만 중심으로 학습한다면 1등급을 받기 어렵다. 30%EBS외 출제 뿐만 아니라 70%EBS 연계 문제 역시 연계 교재에서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능 출제 원리에 맞게 적절하게 변형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EBS 교재 외에도 수능 및 모평 기출 문제집, 사설모의고사 문제집 등을 통해 지문 및 문제의 출제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1등급의 비결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EBS 연계교재는 본인이 취약한 파트나 단원, 문제의 유형을 중심으로 공부한다약점을 잘 찾아내야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특히 어려운 지문이나 잘 이해가 안 되는 작품은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공략해 나가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50일 전에는 집중적인 실전문제 풀이 과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이나 EBS 연계 문제집 등을 정해진 시간에 해결하는 연습을 진행한다. 이 때 오답노트의 활용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EBS 연계 지문 중 틀린 지문을 잘 정리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도 집중적으로 연습한다. 화법, 작문 파트는 특히 틀린 문제들을 잘 정리해야 한다. 특히 화법과 작문은 문제의 유형별 이해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오답노트가 활용되어야 한다.


중위권(3~4등급)
 EBS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한다. 연계 지문과 작품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지문별로 내용과 특징을 정리한다. 어려운 지문이나 잘 이해가 안 되는 작품은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공략해 나가도록 한다. 이 때  본인이 취약한 파트나 단원, 문제의 유형을 잘 파악해야 한다. 약점을 잘 찾아내야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만약 2~3등급이 아니라 1등급이 목표라면 고난이도 문제집이나 연도별 수능기출문제집 등을 통해 30%EBS외 출제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50일 전에는 집중적인 실전문제 풀이 과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이나 EBS 연계 문제집 등을 정해진 시간에 해결하는 연습을 진행한다. 이 때 오답노트의 활용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3~4 등급 학생들이 특별히 주의할 점은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맞은 문제라도 확신이 드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여 문제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위권(5등급 이하)
 학교에서 1,2학년 과정에서 사용했던 문학이나 독서 등 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습한다. 문학과 독서의 원리, 문법 개념 등 기초를 잘 다지도록 하는 것이 EBS 연계 교재만 공부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된다. 특히 화법과 작문은 난이도가 낮다. 유형을 알고 접근하면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문법이 어렵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문법에 대한 두려움을 우선 없애야 한다. 문법은 범위가 많지 않으므로 용어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면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다.
 EBS 연계 교재는 문법과 문학을 중심으로 공부한다. 특히 문학은 지문별로 내용과 특징을 정리한다. 어려운 지문이나 잘 이해가 안 되는 작품은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공략해 나가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을 수능 한 달전까지 계속하고 수능 한달 전부터는  집중적인 실전문제 풀이 과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이나 EBS 연계 문제집 등을 정해진 시간에 해결하는 연습을 진행한다. 이 때 오답노트의 활용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5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특히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것을 구분한다. 맞은 문제라도 확신이 드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여 문제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학영역
1.상위권(1~2등급)
*스스로의 오답노트를 만들자 수학과목은 양이 방대하고 응용문제가 다양하다보니 마지막 정리가 가장 힘든과목이다. 특히 수능이 한달 이내로 남았을 때 대분분의 학생들이 어떤 문제를 풀지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시중모의고사문제집에 의존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지금부터 마지막 정리를 위한 자기만의 문제리스트를 정리해놓아야 한다. 지금까지 공부한 문제집이나 EBS의 주요문제들과 모의고사의 오답문제중 다시 풀어봐야 될 문제들을 선택하여 노트에 정리해놓는 것이다. 너무 많은 문제수는 오히려 독이 되므로 50~100 문제들을 선택하여 마지막 정리때 2~3회 반복 학습한다.
*확률과통계를 완성하자,나형 공통으로 아직까지 확률,통계문제들이 모의고사에서 큰 변별력을 가지지 않았지만 올해 수능부터 가,나형 공통 10문항이 출제되는 중요한 과목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약한 과목이므로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확률과통계를 정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은 기간동안 고난도 문항을 매일 3~4문제씩 꾸준히 푸는 것이다.
*고난도문제의 풀이 방법을 스스로 정리하자 실제 수능에서 1등급을 결정하는 것은 최고난이도 2~3문항이다. 전범위의 문제를 고르게 푸는 것과 더불어 실제 고난도문항에서 자주출제 되는 단원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개념 및 응용사항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나형 응시학생들은 무한등비급수와 도형활용’, ‘경우의 수’, ‘독립시행의 확률’ ,‘다항함수그래프의 개형에 대해, 가형응시 학생들은 초월함수극한과 도형활용’, ‘초월함수그래프의 개형’, ‘복잡한상황의 경우의 수와 확률’,‘공간도형과 벡터에 대해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2.중위권(3~4등급)
*욕심은 버리고 실수를 줄이자 남은 기간의 학습에서 고난도 문제의 풀이보다는 모의고사에서 자신이 맞출 수 있는 문제에 학습을 집중해야한다. 모의고사 시간에는 풀리지 않았지만 나중에 다시 풀어보면 풀리는 그런 문제들을 시험시간에 맞춰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평소에 문제를 풀 때 너무 느긋하게 푸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시험이라는 긴장되며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올바른 풀이방법이 생각나지 않거나 계산 실수가 방생한다. 그러므로 남은 기간 동안 수학문제를 풀 때 10문제에 30분정도의 시간을 설정한 후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취약단원을 포기하지 말자 중위권학생들은 취약단원들을 통째로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형 응시자의 경우 확률과 적분단원, 가형 응시자의 경우 공간도형과 벡터 단원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렇다고 이런 단원들에서 어려운 문제들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보니 2,3 점 배점의 문제들의 경우 다른 단원에 비해 훨씬 쉽게 출제되며 그 내용도 개념의 기본적인 이해면 충분하다. 그러므로 취약단원들의 경우도 기본적인 대표 유형들은 포기하지 말고 학습해야지 점수에서의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3. 하위권(5등급이하)
*수학을 포기한다고 해서 국어,영어가 오르지는 않는다수능이 다가올수록 시간부족을 이유로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는 점점 늘어난다. 하지만 수학을 포기한다고 해서 다른 과목의 등급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므로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하루에 30, 하루에 5문제 등으로 규칙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매일매일 공부를 꾸준히 해낸다면 수능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

* 책을 끝까지 보자 수학하위권 학생들의 수학공부방법의 문제점은 앞부분의 단원(집합명제, 극한)은 어느 정도 잘하지만 뒷부분은 책을 본적조차 없다는 것이다. 한 부분을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고 진도를 끝까지 가는 것이 남은 기간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EBS수능특강의 예제나 유제를 중심으로 전체 수학범위를 다 학습해야 한다. 자신의 수준과 맞지 않는 어려운 문제집보다는 수능특강의 예제,유제를 2~3회 풀어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남은시간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영어영역
영어 영역 EBS 연계 출제 유형과 대비 전략
 
유형 1.  지문 활용
- EBS 교재의 지문을 활용하여 문항의 유형을 변형하는 형태로, 영어 영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EBS 교재 연계 출제 방식이다.
- 지문을 거의 그대로 활용하지만 문제 유형이 대부분 변형되기 때문에 문제 자체보다는 지문 분석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문을 읽을 때 항상 글의 주제를 먼저 파악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전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형 2.  개념 및 원리 활용
- 소재를 활용하여 대화[지문]을 재구성하거나 지문을 활용하여 어휘어법 문제로 변형하는 형태로, 다른 연계 방식에 비해 체감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 소재만 활용한 경우 대화[지문]의 세부 내용이나 전개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미 접해 본 소재를 다루고 있다면 분명 듣거나 읽는 것이 수월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 동일한 지문을 활용하지만 어휘어법 문제로 문제 유형이 변형된 경우 지문을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았다면 전혀 다른 문제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기출 항목들을 중심으로 어휘어법의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한 후